여수노회 교회학교아동부연합회(김미서 권사)는 지난 5월 5일 흥국실내체육관 및 여수거북선공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2025 제27회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여는예배는 정은성 장로의 인도로 여수복된교회 문에녹 어린이 기도, 주세움교회 노경석 목사 설교, 여수노회 부노회장 김채순 목사가 축도했다. 개회식은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시상, 여수노회장 박영호 장로와 정기면 여수시장이 축사, 내외빈들의 격려사, 대회장 김미서 권사가 개회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방송댄스 2팀, 재즈밴드, 스포츠댄스, 행운권 추첨, 놀이마당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회장 김미서 권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린이 친구들의 순수함과 밝은 웃음이 세상 속에서 예수님을 닮아 지혜가 많고 용감하고 예쁘고 멋진 친구들이 되길 바란다”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소중한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오늘 이 시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웃고 뛰놀며 즐거운 시간이 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 친구들을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했다.
놀이마당은 박성주 안수집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어린이 구원상담, 어린이 놀이동산, 소방 및 응급처치체험, 잔디물주기, 씨름왕 선발전, 떡메치기, 엿치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사방치기, 오재미던지기, 엽전치기,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비즈공예, 에코백 만들기, 포토존, 삐에로아저씨, 어묵, 떡볶이, 붕어빵, 소떡소떡, 아이스티, 팝콘 등 다양한 놀이마당과 먹거리를 제공했다.
/기사제공 여수종교문제연구소
[교회학교] 여수노회 아동연, 어린이날 기념 민속놀이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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