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관]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 봄수련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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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깃발 높이 들고 청년들 살리자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대표회장 김영필 목사, 이하 CMK)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CMK 봄수련회를 ‘무조건 하나되자!’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봄 수련회는 제주도에서 열린 두 번째 수련회로 가장 많은 80여 명의 군선교사들이 참석했다.
대표회장 김영필 목사는 “이번 수련회가 군선교의 거친 광야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잡고, 때로는 힘들고 외로워 눈물을 흘렸을 지친 군선교사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을 누리는 쉼의 시간, 회복의 시간이 되고 서로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간절히 소망하며, “우리가 다시 하나되고, 성령의 불을 다시 붙들고, 복음의 깃발을 높이 들 때 주님께서 반드시 군선교사들을 통해 이 땅의 청년들과 대한민국을 살릴 줄 믿는다”고 인사했다.
예장통합 반포교회 강윤호 목사는 축사를 통해서 “군선교사들의 사역은 하나님 나라와 주님의 몸된 교회와 이 나라 이 민족의 미래를 위한 값진 투자가 되리라고 믿는다”며, “이번 봄 수련회를 통해서 군선교사협의회의 모든 회원들이 성령 안에서 더욱 견고히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의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는 축사를 통해서 “일선에 있는 군선교사들의 보이지 않는 헌신과 눈물의 기도로 오늘의 군복음화 결실이 있었다”고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며,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하나님께서 특별히 마련하신 은혜의 자리가 되고 사명을 재확인하는 결단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봄 수련회는 자연 순례, 영성집회, 기도회 등의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 저녁기도회는 함덕교회 성도들과 함께 연합예배를 드렸으며 정용식 목사가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 제하 말씀을 전했다.
둘째날 저녁에는 부산장신대 전 총장 김용관 목사가 ‘죽음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이번 수련회를 위해서 군선교연합회, 거룩한빛광성교회, 송학대교회, 벧엘교회, 반포교회, 제주노형교회, 박미산업, 대동ENG 기업, 미래목회네트워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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