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성가단] 한국장로성가단, 창단 4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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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새문안교회 대예배실

한국장로성가단(단장 김순환 장로)은 5월 17일 오후 5시 새문안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단 40주년 기념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우리, 다시 세상의 빛으로(사 60:1)’ 주제로 1부 테마 ‘고난과 죽음’은 드보아(TH. Dubois) 작곡 ‘십자가상의 칠언’ 연주, 2부 테마 ‘부활과 빛’은 한국장로성가단과 월드비전합창단(舊 선명회어린이합창단)의 합창 6곡 연주 및 핸드벨콰이어 2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정기연주회는 전 SBS 뉴스 앵커 한수진 집사 사회로 지휘에는 이철웅 한국장로성가단 지휘자가, 오르간 연주는 권정원 한국장로성가단 반주자가 담당한다. 또한 월드비전합창단 지휘에는 김보미 월드비전 상임지휘자가, 핸드벨콰이어는 송성수 지휘자가 진행한다.
한국장로성가단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18개 노회에 소속된 54개 교회 100여 명의 장로들로 조직되어 있으며, 전국장로연합회에 소속된 성가단이다. 1985년 창단해 금년 40주년을 맞이하고 교회, 학교, 군부대, 병원 사회봉사 시설 등에 순회 연주를 하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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