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유춘봉 장로·사진)는 지난 5월 13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4차 임원회를 갖고 영남지역산불피해 모금액을 총회에 전달키로 했다.
경건회는 부회장 장기수 장로의 인도로 부서기 이상배 장로 기도, 부회장 장기수 장로가 시편 146편 1절에서 9절 말씀 봉독, 주기도로 마쳤다.
회무처리는 회장 유춘봉 장로의 사회로 주요 사업 보고 및 안건 등을 논의했다. 임원회는 야곱의 장터 보고, 국제부 보고, 영남지역산불피해모금액 현황 보고 및 지원의 건, 창립제101주년기념 전국대회 준비의 건, 부회장 보선의 건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임원부부수련회의 건, 총회 평신도위원회와 임원간담회 보고, 평신도교육대학원 조직 보고 등을 했다.
제34차 미주대학생 한국 방문이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15박 16일의 일정으로 전국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미주대학생 참가자는 인솔자 2명, 학생 16명 등 18명이 참가한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영남지역의 대형 산불 발생 이후 3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특별기도 기간으로 선포하고, 피해를 입은 회원들의 가정과 교회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5월 4일까지 사랑의 성금을 모금 실시하고, 마감한 결과 4천 700여 만 원이 집계됐다. 모금한 전액을 총회에 전달키로 했다.
[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4차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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