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사랑 전하는 선교의 기회
충청노회 복대교회(신조우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2일 복대교회에서 가정의 달과 어버이주일을 맞아 오병이어만나봉사단 주관으로 제3회 지역 어르신 환대 잔치를 개최했다. 주민센터와 노인시설 등의 협조를 받아 6.25 참전용사회 및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 등 180여 명을 초청했다.
환대 잔치는 트로트 가수 하준용 안수집사 공연, 쇼파르앙상블 색소폰 연주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푸짐한 상품과 식사를 준비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복대교회 오병이어만나봉사단 60여 명은 매주 화요일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 한부모 가정 어린이, 장애인 시설 등 120여 명에게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가정마다 전달하고 있다.
/충청지사장 강호준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