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독신협이사장협의회(회장 조병식 장로)는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군산 리츠프라자호텔에서 세미나 및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조병식 장로(사진) 연임키로 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전북지역협의회 박창길 회장 사회로 흥덕신협 조병식 이사장 기도, 미리벌신협 조채원 이사장 성경봉독, 군산제일신협 여성 시니어 합창단 특별찬양, 군산일신교회 이영규 목사가 ‘리더’ 제하 말씀, 춘천신협 이재준 이사장·한빛 윤성기 이사장·대구영광신협 권태홍 이사장 특별기도, 전주중산·익산우리·호남제일·군산제일 이사장 색소폰 특주, 강임준 군산시장·군산시장로연합회 강태창 회장 환영사, 순천제일신협 김오수 이사장 헌금기도, 이영규 목사가 축도했다.
기념식은 주민신협 이현배 이사장 사회로 개식선언, 국민의례, 제주신협 김정균 이사장 개회기도, 내빈소개, 회장 조병식 장로 기념사,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이 축사했다.
회장 조병식 장로는 기념사를 통해 “전국기독신협이사장협의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섬김과 나눔의 삶을 본받아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서민 금융의 역할을 잘 감당해 왔다. 서로의 마음이 하나되어 세상에 소금과 빛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