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부울경협의회(회장 문용식 장로, 이하 부울경협의회)는 지난 5월 24일 마산자유무역지역 2공구 체육관에서 제9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회장 문용식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부산, 울산, 경남 각 지역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모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며, 남선교회의 뜨거운 열정”이라며,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남선교회 연합회가 연합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어가는 과정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역 사회 복음화와 교회 발전과 함께 한다고 자부한다. 선교대회, 선교찬양제, 체육대회 등을 통해 함께 교류하며 교회와 사회에 봉사활동을 통해 정체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문용식 장로는 “체육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서로를 응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진정한 연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승부에 앞서 사랑이 앞서는 체육대회, 함께 웃고, 함께 뛰고, 함께 찬양하는 하나님의 큰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문용식 장로의 인도로 명예대회장 김종웅 장로 기도, 서기 최문옥 장로 성경봉독, 경남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했다.
개회식은 진행위원장 장선호 장로의 사회로 준비위원장 최문욱 장로가 내빈소개, 대회장 문용식 장로가 대회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유춘봉 장로가 격려사, 경남노회장 이상현 목사 축사, 이봉진 장로가 대표선서, 진행위원장 장선호 장로가 광고, 준비위원장 최문욱 장로가 경기진행했다. 부울경협의회는 족구, 배구, 링고리던지기, 제기차기, 티볼 등 경기를 펼쳤다.
폐회 및 시상식은 준비위원장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심판위원장 박천일 장로 성적발표, 대회장 문용식 장로가 시상, 경품추첨, 고문 서요한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기사제공 최문욱 장로
[남선교회] 남선교회부울경협의회, 9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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