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봉] 한교봉 영남산불 한국교회 3차 라운드테이블 세미나

Google+ LinkedIn Katalk +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지난 5월 22일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 영곡아트홀에서 영남 7개 시군기독교연합회(안동, 산청, 영덕, 영양, 의성, 청송, 하동) 공동주관,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 후원으로 영남산불 한국교회 3차 라운드테이블 세미나와 첫 번째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회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했다.
예배는 안동기독교연합회장 임정순 목사의 인도로 의성군기독교연합회장 김규 목사 기도, 경국대학교 객원교수 박진숙 권사 특별찬양,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욥 목사가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한국교회’ 제하 말씀, 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와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격려사, 산청기독교연합회장 김상은 목사가 ‘산불로 무너진 교회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하여’, 하동기독교연합회장 최은장 목사가 ‘산불로 잃어버린 예배 회복과 성도들의 안정을 위하여’, 청송기독교연합회장 신충진 목사가 ‘산불과 파괴된 교회와 지역사회 회복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합심기도,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가 축도, 영덕군기독교연합회장 이충연 목사가 광고했다.
후원 전달식은 한교봉 사무총장 김철훈 목사 사회로 한교봉이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장에 이불세트 350개 전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한교총이 후원금 2억 원, 여의도순복음교회 농어촌미자립분과위원회가 34개 교회를 월 20만 원씩 4년 지원, 안동성소병원(이사장 김종식 장로, 원장 김종흥 장로) 무료 진료 시행 확대 등 후원, 영양기독교연합회장 조석제 목사 마침기도 했다.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는 본 교단 총회 사회봉사부장 김선우 목사가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활동’·대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정민철 대표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활동’·사회적가치경연연구원 허욱 원장이 ‘구계교회 회복 모델 제시를 통한 한국교회의 역할’·최충만 목사가 ‘기억을 품는 교회 재건 프로젝트, 마을을 담은 교회로 다시 서다’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다.
한교봉은 “피해지역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함께할 것을 약속하겠다. 한국교회와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 섬김, 헌신에 힘입어 재난과 구호의 손길이 필요한 그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