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장로부총회장협의회(대표회장 김영구 장로)는 지난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대천신흥교회(정승호 목사 시무)와 대천·보령일원에서 제2회 춘계부부수련회를 가졌다.
감사예배는 기장 부총회장 김재현 장로의 인도로 합신 부총회장 장대윤 장로 기도, 감사 이승길 장로가 성경봉독, 대천신흥교회 정승호 목사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제하 말씀, 회계 김원철 장로가 헌금기도, 사무총장 최태순 장로가 광고, 정승호 목사가 축도했다.
정승호 목사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이란 믿음이 있는 것만큼 하나님을 안다. 즉 그 삶을 함께 하면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며 주님 밖에 없다는 고백속에 모든 것을 예비해 두신다”며, “우리가 섬기는 주님은 영원히 사모할 주님이시며 우리의 삶에 있어서 모든 일에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고백을 통해 주님과의 형통한 사람을 이루신다”고 전했다.
이어 회의는 대표회장 김영구 장로의 사회로 합신 부총회장 장대윤 장로 기도, 대표회장 김영구 장로 개회선언, 부서기 조성윤 장로 회원점명, 안건토의, 사무총장 최태순 장로 광고, 상임회장 강신옥 장로가 석찬 및 폐회기도 했다.
특강 시간에는 사무총장 최태순 장로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영구 장로가 ‘한국의 미래는 이대로 괜찮은가?’, 상임회장 강신옥 장로가 ‘행복한 인간관계 시크릿’이란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둘째날 새벽예배는 합신 부총회장 장대윤 장로의 인도로 예성 부총회장 이천 장로 기도, 합동 부총회장 김형곤 장로가 ‘섬김으로 부르신 자리’ 제하 말씀, 사무총장 최태순 장로가 광고, 윤택진 장로가 파송기도 했다. /기사제공 최태순 장로
[연합기관] 한국교회장로부총회장협의회, 춘계부부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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