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온전한 예배자 찾고 계셔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중지 청년)는 오는 6월9일부터 7월 21일까지 온라인줌으로 예배사역연구소와 연대해 7주 동안 ‘청년예배자 아카데미 시즌4’를 진행한다.
대상은 교파를 떠나 하나님을 힘써 알기를 갈망하는 청소년, 청년 예배팀과 젊은이들이다.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순서는 온라인 줌으로 진행한다.
이번 청년예배자 아카데미 시즌4 주제는 호세아 6장 3절 말씀에 근거한 ‘Knowing GOD’로 즉 ‘하나님을 힘써 알라’이다. 7가지 주제강의가 선포되며 찬양, Q&A, 소그룹 모임, 그리고 청년세대와 교회를 위한 기도 시간을 갖는다.
강사에는 예배사역연구소 이유정 소장, 뉴제너레이션 대표 천관웅 목사, 오륜교회 김명선 목사, 스톤게이트뮤직 심형진 목사, R4워십의 레베카황 선교사, 한국기독학생회 IVF이사 조샘 선교사, 신약 수업 저자 김호경 교수가 맡았다.
회장 이중지 청년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왜곡되면 성도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며 “반대로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더 깊고 참된 예배를 드리게 되고 변화가 된다. 예배사역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은 7주간의 기간 동안 하나님을 힘써 알아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그렇기에 무엇을 해야 할지 신약학자, 예배연구소 소장, 선교 운동가, 예배 사역자들로부터 멘토링을 받도록 했다. 아는 만큼 하나님을 힘써 예배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나님은 온전히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고, 그들을 세우셔서 메마르고 혼탁해진 세상에 단비를 내리시고 이 땅을 회복하실 것”이라고 많은 청소년, 청년 예배팀의 참여를 당부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청년회전국연합회를 검색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청년예배자 아카데미는 처음에는 본교단 청년회전국연합회 행사의 하나로써 지역 노회 청년연합회 찬양팀, 지교회 청년예배팀들의 요청으로 예배자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임원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교파를 초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예배자들이 함께 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삶의 예배자로 회복되는 예배자아카데미를 꿈꾸게 되었다.
아울러 한번의 예배학교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역 청년연합회와 예배자들이 계속 연합해 무너져가는 예배를 세워가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특히 감리회 청년회전국연합회와 예배사역 연구소가 함께 협력해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