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총무단(회장 손학중 장로)은 지난 5월 2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국장로대학원에서 제6회기 1차 정기모임을 실시했다.
예배는 회장 손학중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최내화 장로 기도, 전 회장 송영식 장로가 ‘고난당한 믿음’ 제하 말씀, 주기도로 마쳤다.
송영식 장로는 “고난이라는 게 쓰디쓰고 힘들지만 고난 뒤에는 감사와 기쁨이 있다. 믿음으로 성장하며 하늘의 상급을 받고, 주어진 생명 다할 때까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했다.
인사 및 토의는 회장인사, 총무 이선규 장로 회계보고, 안건토의, 이선규 장로 광고, 전 회장 유호귀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손학중 장로는 인사를 통해 “연합사업을 통해 영광 돌리며 교단을 위해 충성 봉사하는 여러분의 믿음 속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이 임할 것이다.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이뤄나가는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