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내 마약예방 활동 앞장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지난 5월 27일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사무실에서 대학생 마약예방 연합 동아리인 (사)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방지센터(이하 답콕, DAPCOC)에 1천만 원의 선교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고려대 등 전국 10개 대학 답콕 동아리에 전달돼, 캠퍼스 내 마약예방 교육과 중복 회복자 지원, 청년선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요 활용처는 △마약예방 교육 프로그램 △중·고생 및 유학생 대상 교육 △회복자 지원 사역 △예방 콘텐츠 제작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 등이다.
사무총장 정재원 장로는 “대학생들이 마약예방 활동과 함께 복음을 들고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세우길 바란다”고 했다.
답콕 박상규 사무총장은 “이번 후원이 청년사역의 큰 동력이 되었다”고 했다.
김도현 학생대표는 “또래들과 함께 예방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답콕은 앞으로도 예방 교육, 회복 사역, 선교 프로젝트 등 캠퍼스 중심의 청년 선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