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장연 전부회장협 4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손방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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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부흥과 발전 마중물 역할 감당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길근섭 장로, 이하 전장연) 전부회장협의회(회장 임동진 장로)는 지난 5월 27일 동촌제일교회(장성운 목사 시무)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회장에 손방호 장로(사진)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손방호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경진 장로 기도, 서기 박남인 장로 성경봉독, 동촌제일교회 하상문 장로 특송, 동촌제일교회 장성운 목사가 ‘섬김’ 제하 말씀, 양포교회 김진동 목사 축도, 총무 김주현 장로가 광고했다.
장성운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큰자가 되어야 할 이유가 없다. 으뜸이 되어야 할 이유가 없다.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 주셨는데 더 많이 가지려고 한다면 우리의 신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라며, “어둠 속에 속한 자가 아니라 빛의 자녀이다. 서로 섬기며 살아가는 모습이 되어야 한다. 세우신 사람으로 서로 섬길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총무 김주현 장로의 사회로 회장 임동진 장로 인사, 전장연 회장 길근섭 장로 격려사, 전장연 증경회장 배혜수 장로와 동부지역장로협의회장 황병국 장로 축사, 총무 김주현 장로가 내빈소개 했다.
전장연 회장 길근섭 장로는 “전부회장님들은 전국장로회연합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많은 세월을 헌신하셨다. 걸어온 길을 전국장로회연합회 3만 5천여 장로회원 모두는 잊지 않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51회 전국장로수련회를 위해 기도해 주길 바라며 부회장님들이 소속된 지노회장로회 회원님들께서 수련회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독려해 주신다면 임원들이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임동진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경웅 장로 개회기도, 서기 박남인 장로 회원점명, 회장 임동진 장로 개회선언, 회순채택, 서기 박남인 장로 전회의록 보고, 총무 김주현 장로 경과보고, 감사 한주연 장로 감사보고, 회계 이재하 장로 결산보고, 회칙개정, 임원선출, 신구임원교체, 신임회장 인사, 신안건토의, 신임총무 박남인 장로가 광고, 신임회장 손방호 장로가 폐회선언 및 폐회기도 했다.
신임회장 손방호 장로는 “전장연 부회장으로 재직할 때는 회장을 보필하는 일과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면서 “나아가 전장연 부회장협의회가 복음 전파와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전장연 부흥과 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원은 △회장 손방호(대구동/동촌제일) △직전회장 임동진(충북/남이제일) △부회장 김경웅(서울강북/주하늘) 나선환(서울/영락) 장재현(서울강남/묘동) 이월식(안양/경기중앙) 김주현(서울강서/영신) 이형욱(평양/남가좌) 성윤경(충남/태안중앙) 안영환(전북/전성) 위용운(순서/천포) 한주연(남원/남원영락) 이상길(경동/단구) 임윤택(울산/울산호계) △총무 박남인(서울서/서현) △서기 양정석(순천/태인) △회계 하장대(진주남/고성) △감사 이재하(충북/옥천동성).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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