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대학원] 한국장로대학원, 2025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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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통해 주님과 가까워 지길

한국장로대학원(원장 박래창 장로)은 지난 5월 29일 영락교회에서 2025학년도 제1학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종강예배는 제27기 반장 김재봉 장로의 인도로 28기 운영위원장 심영보 장로 기도, 27기 서기 오창식 장로가 성경봉독, 계산제일교회 권오규 목사가 ‘아직 받을 은혜가 남았습니다’ 제하 말씀을 전했다.
권오규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관점과 하나님의 생각”이라며, “믿음이 좋은 사람의 특징이 있다. 똑같은 것을 봐도 자기 눈으로 보지 않고 성경의 눈으로 본다. 세상은 교회가 위기라고 말하고 있지만 주님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신 다음 ‘내가 내 교회를 이 반석 위에 세우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기에 주님께서 여전히 교회의 주인 되고, 교회를 세워 가시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는 굳건히 설 수 있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오규 목사는 “믿음의 사람들이 할 일은 마음에 허리를 동이고 근신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우리 가정과 교회에 가져다주실 은혜를 온전히 받는 것”이라며, “주님을 열망하는 영혼들을 지금도 하나님께서 기다리시고 그 영혼들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가기를 원하신다.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쓰임 받는 장로 대학원 장로님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테너 유영재 장로가 봉헌송, 28기 회계 하영숙 장로 봉헌기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길근섭 장로와 한국장로대학원 이사장 심영식 장로가 격려사,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 광고, 권오규 목사가 축도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길근섭 장로는 “하나님께서는 한국장로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감동받으시고 여러분 모두를 축복해 주실 줄 믿는다”며, “전장연 53회기는 ‘우리 다시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힘차게 출발해 반환점을 돌아 순항하고 있다. 다가오는 제51회 전국장로수련회에 많이 참석하셔서 위로받고, 쉼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이를 위해서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국장로대학원 이사장 심영식 장로는 “어느덧 1학기를 마치고 종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한국장로대학원의 교육이 참되고 정직한 하나님의 사랑의 종들이 되기 위해서 오셔서 교육을 받고 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생활하며,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한국장로대학원의 원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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