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한교총,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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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떠난 건강한 연합과 교제의 장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은 지난 6월 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정동균 목사) 주관,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협력으로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본 교단을 포함해 예장합동, 예장백석, 기하성, 기침, 기성, 예성, 예장합신, 예장대신, 예장백석대신, 나성 등 총 11개 교단이 참가했다.
예배는 공동대표회장 이욥 목사가 ‘산 개와 죽은 사자’ 제하 말씀을 전했다.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한국기독교 1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선교 초기 한국에 복음뿐 아니라 음악과 스포츠를 전해주신 선교사들의 정신을 오늘 우리가 계승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바로 그 복음 전파 사명을 오늘에 이어가는 주역”이라고 했다. 한교총이 마련한 목회자 축구대회는 2018년 첫 대회에 이어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교단연합체인 한교총 내 회원교단 간 교류와 친목을 통해 연합정신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상은 △할렐루야팀 우승 예장합동 △임마누엘팀 우승 예장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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