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과 한국교회 잘 섬겨 부흥 발전에 밑거름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전학수 장로, 이하 남선전국연) 80회기 임원단은 지난 1월 27일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승철 장로, 이하 전장연)를 비롯한 한국장로신문, 총회 연금재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회 등을 예방했다.
남선전국연은 전장연을 예방하고 양 기관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교단과 한국교회를 섬겨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전장연 회장 이승철 장로는 “선교, 교육 봉사에 중점을 두는 남선교회로서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모세가 8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인도 한 것과 같이 남선전국연의 80회기 임원들이 본 교단과 한국교회를 잘 섬겨서 부흥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이 일에 여전도회, 남선교회, 장로회가 함께 잘 이끌어가는 일에 매진하자. 또한, 남선교회를 위해 잘 협력하겠으며,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면 교단도 함께 성장할 것이다. 어려운 시기 함께 잘 이겨내자”고 했다.
남선전국연 회장 전학수 장로는 “장로신문사와의 인터뷰에도 밝혔듯이, 전장연은 3만 3천여 장로들이 선교사업과 봉사 그리고 장로들의 권익보호와 자질 향상에 힘쓰며 교회와 교단 발전에 큰 기여를 하며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연합회”라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많은 교류와 협력이 있길 바라며, 전장연의 사업진행에 관련하여 잘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본보를 예방한 남선전국연 회장 전학수 장로는 “남선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잘 보도 해 주시길 바라며, 많은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으며, 사장 유호귀 장로는 “정론지로서 남선교회 소식을 잘 보도하도록 하겠으며,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남선전국연 임원단은 총회 연금재단, 한국장로교출판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회 등을 예방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