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콜로키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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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 연구원(원장 장경남)은 지난 5월 27일 숭실대학교 창의관 605호에서 2021년 제1회 콜로키움 ‘권세열 선교사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Zoom ID: 746 237 0807)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권세열 선교사의 손자인 권요한((John Francis Kinsler) 서울여자대학교 영어 영문학과 교수가 맡았다.

권세열 선교사(權世烈, Francis Kinsler, 1904~1992)는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 42년(1928-1970) 동안 한국에서 선교하며 평양 숭실대학 교수, 평양 신학교 교수로 활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독교를 가르치는 성경구락부 운영, 한국 전쟁 시기에 전재민 구호와 군 선교, 지도자 양성 등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교회와 사회에 공헌했다.

장경남 원장은 “이번 발표 주제는 HK+사업단의 아젠다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사업단의 연구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활발한 토론과 학술적 교류를 통해 연구원들의연구가 심화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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