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소망의 빛 되길 기도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기도 목사, 이하 부기총)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 부천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부천시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드리고 점등하였다. 성탄트리 점등은 2022년 1월 3일까지 밝힌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51년 전 창립되어 부천시의 모든 교회가 한마음으로 복음전파를 위해 초교파적으로 연합사업을 하고 있다.
점등예배는 직전총회장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인도로 수석총무 조근일 목사(예수사랑교회) 기도, 서문금관앙상블의 찬양, 직전이사장 이성화 목사(서문교회)가 ‘메리크리스마스’ 제하 설교, 장덕천 부천시장,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 부기총 총회장 이기도 목사 인사, 사무총장 윤문용 목사 광고, 부기총 증경총회장 윤상호 목사가 축도했다. 한편, 부기총은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부천 시민들에게 희망과 그리스도의 소망의 빛이 되길 기도했다.
/구성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