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윤한진 장로 3천만원 기탁 외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와 한남대학교총동문회(회장 박영진)가 지난 11월 25일 한남대 무어아트홀에서 개최한 ‘개교 65주년 기념 2021 한남의 날’에 대전기독학원 이사 윤한진 장로(한소망교회)가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최월성 재경동문회 회장이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한남의 날 기념식과 자랑스러운 한남인상 시상식, 한남공로상 시상식, 발전기금 기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은 △목회분야 故이재정 인도네시아 선교사(영문과) △문화예술분야 이재무 시인(국문과) △경제분야 최월성 ㈜고비코리아 회장(독문과) △언론분야 박해평 KBS대전총국 보도국장(법학과) 등 4명이 수상했으며, 한남공로상은 정규태 한남대 괴테교육혁신원장이 수상했다.
이광섭 총장은 “65년 전 선교사들이 뿌린 작은 씨앗이 풍성한 열매를 맺어 지금은 10만여 동문들이 사회 각계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독교적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