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내용을 소재로 ‘빛모아 부른 노래’
박봉래 / 수임방
‘항상 기도한 후 무릎을 꿇고 그린 화가들의 그림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하늘이 내려주신 은총이었고 하늘에 닿는 길이었다.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빛 모아 부른 노래였다’고 전하는 저자는, 주님을 전하는 화가들의 그림을 모아 전면 컬러 화보로 묶었다.
‘복음시대’, ‘기적을 나타내시는 예수’, ‘비유로 말씀하시더라’ 등의 대주제로 ‘천사가 요한의 출생을 알리다’, ‘부모 집에 있는 예수’, ‘최후의 만찬’, ‘갈보리 언덕으로의 행진’, ‘의심하는 도마’, ‘가나 혼인 잔치’,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사악한 농부들의 비유’ 등의 제목으로 그림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