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의 역사와 정신이 계속되길”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최효녀 장로)는 지난 1월 3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신년예배를 거행했다.
예배는 회장 최효녀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김미순 장로 기도, 한국여전도회찬양단 찬양,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너는 큰 용사로다’ 제하 말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영상 시청 후 부회장 은정화 권사가 ‘한국교회와 총회를 귀한 기도’, 부회자 이난숙 권사가 ‘여전도회전국연합회를 위한 기도’, 부회장 박금숙 권사가 ‘나라와 민족,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후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축도했다.
류영모 목사는 “이 재앙의 시대를 이겨내는 그리스도인의 방법은,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는 것이 길이고 방법이며 능력이다. 새로 맞이하는 2022년은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기도의 능력을 믿으며 부르짖는 사람들을 주님께서 들으시고 그를 통해 새 역사를 써가실 것”이라고 전했다.
신년하례는 회장 최효녀 장로가 신년인사, 총무 윤효심 목사가 신년하례 및 소개했다.
회장 최효녀 장로는 “지금의 상황은 녹록지 않지만, 시간과 상황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그분의 방법과 시간표대로 인도해 가실 것”이라며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서 큰 꿈과 비전을 품고 다음 세대를 세우며 여전도회의 역사와 정신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