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적, 문화적 콘텐츠로 접근해야”
총회 역사위원회(위원장 임한섭 목사, 이하 역사위원회)는 지난 6월 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믿음실에서 ‘한국기독교사적의 보존 및 활용방안’ 주제로 총회산하 지교회 및 서부, 동부, 중부지역 등 역사위원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사 포럼을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역사위원회 정경호 목사 인도로 회계 정강용 장로 기도, 역사연구분과장 김일재 목사가 ‘이 돌은 무슨 뜻이냐’ 제하 설교 후 위원장 임한섭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 포럼은 영주시선비문화관광연구소 배준우 대표가 ‘한국기독교 사적 보존 및 활용방안’ 주제로 강의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역사위원회 전문위원 손산문 목사는 “같은 주제로 그동안 꾸준히 세미나가 개최되어왔다. 이제는 종교적인 활용방안을 넘어서 미래지향적으로 문화적인 콘텐츠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