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사업 활성화 및 지노회 운영방안 모색
총회 교육자원부(부장 윤마태 목사)가 지난 12월 6일 동신교회(김권수 목사 시무)에서 제107회기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예배는 서기 김권수 목사 인도로 회계 신종주 장로 기도, 부장 윤마태 목사가 ‘복음의 사람으로’ 제하 말씀 및 축도, 총회교육·훈련처 총무 김명옥 목사가 인사 및 소개, 총회교육·훈련처 실장 서가영 목사가 광고, 총회교육·훈련처 총무 김명옥 목사가 107회기 총회 교육자원부 사업 설명을 진행했다.
윤마태 목사는 “우리가 이 시대의 참된 예배자로 살며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하고 하나님의 선하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옥 목사는 총회 교육자원부 제107회기 주제에 따른 정책을 설명을 통해 교육훈련처는 5개의 부위원회와 4개의 특별위원회 업무를 담당하며 △부위원회는 교육자원부, 훈련원, 신학교육부, 고시위원회, 평신도위원회이며 △특별위원회는 총회주제연구위원회, 다음세대비전위원회, 여성위원회, 사립학교법재개정위원회로 구성되어있다고 설명했다. 그중 교육자원부는 미래를 위한 교육정책을 개발, 기독교학교관련 지도 등 기독교교육의 현장에 맞는 다양한 교재 및 자료를 개발하며 실무를 지원하는 부서라고 소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부서별 모임을 통한 상호소통의 시간을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연합회와의 대화를 통한 다음세대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 노회교육자원부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수도권 및 도시지역(서울강남노회 교육자원부 서기 윤광서 목사) △농어촌 지역(진주남노회 교육자원부 상임총무) △전남, 광주, 광주동노회 연합회를 중심으로한 타노회와의 연합사업(전남노회 교육자원부 상임총무 이전규 목사)을 주제로 각각의 시간을 가지고 기존 사역 및 운영 Tip 소개, 사역의 한계 및 개선점을 나눴다.
/석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