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 성서와 예술로 풀어내…
새문안교회 미술선교팀과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2023 부활절 기념 기획초대전 ‘그날의 하늘 땅 물’을 실시한 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생명 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거 룩한 창조 메시지를 발견하고 묵상하며, 사회적 문제를 넘 어 인류의 문제가 되어버린 환경 문제를 성서와 예술로 풀어보고자 기획했다.
2023년 3월 25일(토)부터 4 월 19일(수)까지 새문안 아트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초 대전은 시편 146편 6절 말씀인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 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 시며’를 주제성구로 준비되었으며 초 대작가인 김석은, 김현희, 박성실, 강 민주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의 일환으로 4월 7일 (금) 오후 2시 새문안홀에서 ‘새문 안-살림 갤러리 토크’ 시간이 준비되 어있으며 전시 기획자, 기독 교 환경 실천 전문가와 함께 기후 위기 시대를 사는 우리 의 마음과 삶의 방향을 성찰 하며 나아갈 방향을 함께 이 야기 나누게 된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김수민 코디네이터의 사회로 새문안교회 공로권사이자 기 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공동 대표인 이숭리 권사가 인사말 을 전할 예정이며, 단편 영상 상영 후 ‘그날의 하늘 땅 물’, ‘사라져가는 동물과 생명의 숨’, ‘이미 시작된 희망의 몸짓 과 만남’을 주제로 토크가 진행될 예 정이다. 이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 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