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당신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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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학 / 시커뮤니케이션

 

 

거동이 불편한 노년의 시간에 함께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돌보았던 목회자이자 사회복지사인 저자의 눈으로 이 시대 노인들의 삶과 임종에 관한 기록을 남겼다. 노인들은 각기 외로움과 거동의 불편함, 정보의 부족, 치매, 돌봄의 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인복지 현장에서 외로운 어르신들의 ‘종’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 저자는 시인의 언어로 슬픈 기록을 남기는 한편 돌보는 자로서 따뜻한 시각을 유지한다. 현재 저자는 밀알나눔재단 이사이며, 장기 요양 기관 ‘온누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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