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북노회(노회장 신광호 목사) 교육자원부는 지난 2월 3일 거룩한빛광성교회 광성홀에서 교회학교 65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주제로 제41회 교회학교 신년하례 및 교사강습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교육자원부장 이진원 목사(아산포교회)의 인도로 영유아유치부연합회장 임지현 권사(응암교회) 기도, 아동부연합회장 문경아 집사(서부중앙교회) 성경봉독, 응암교회 예그리나중창단의 ‘예수님의 꿈’ 특송, 노회장 신광호 목사(명성제1교회)가 ‘기도가 답(答)이다’ 제하 설교, 광암교회 ‘유스미글랏’의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워십, 노회장 신광호 목사가 축도했다. 2부 교사강습회는 중고등부연합회장 이광무 장로(은광교회) 사회로 서북노회 교육자원부 및 각 교회 연합회 임원들의 인사 후 제1강의는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교사들이여, 성령이 답입니다’ 주제로, 제2강의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한 영혼을 찾습니다’ 주제로 강의 후 통성기도하고 폐회했다. 이어 중고등부연합회 총무 심태섭 장로(은광교회)가 광고하고, 중고등부 수석부회장 이희영 장로(광암교회) 진행으로 경품추첨 등 행사를 성료했다.
이날 중고등부연합회장 이광무 장로는 “중고등부가 24년 만에 부활해 이렇듯 성대하게 교사강습회를 하기까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며 “모든 준비와 행사를 하나님께서 친히 하셨다”고 인사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