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전도동력세미나’, 국민 미션 어워드 세미나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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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주최한 ‘2024 국민 미션 어워드’는 지난 5월 14일 국민일보 빌딩 컨벤션홀에서 (사)미래목회연구원 원장 민경설 목사(광진교회 원로)가 지난 31년간 개최해온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이하 전도동력세미나)’를 세미나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2016년에 국민일보가 주최한 ‘올해의 목회자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목회와 전도(세미나) 양 부문 수상을 했다.
미래목회연구원에서 주최한 전도동력세미나는 지난 1993년 시작되어 그동안 겨울과 여름에는 평신도 전도동력세미나로, 봄과 가을에는 목회자 전도동력세미나로 연간 4회씩 개최됐다. 민경설 목사가 총회전도학교 교장으로 재임한 10여 년간은 함께 전국 지역별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해 오면서 지금까지 20만여 명의 평신도와 목회자를 전도자로 세워 왔다.
민경설 목사는 “한국교회 회복의 길은 오직 전도이며, 주님과 연합하여 주님이 주인됨으로 결국 주님과 한 생명으로 사는 것이 우선되어야 주님이 이끄시는 전도 열매도 풍성하게 맺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전도를 이끄는 ‘복음’이란 소프트웨어가 가장 중요하며,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전도 동력받아 모든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전도자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도동력세미나를 시작하게 된 것도 전도의 당위성은 알지만, 전도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전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제43회 전도동력세미나는 오는 8월 5일-7일, 곤지암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예정되어 있어 등록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을 위한 전도동력세미나는 실제 목회 현장에서 전도로 교회 부흥을 이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미래목회연구원은 “전도동력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유력한 교회 성장 프로그램으로, 목사님의 영적인 강의를 통해 전도동력받기를 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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