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예화이야기 필자인 김광식 원로 목사(인천제삼교회원로·사진)가 지난 7월 27일 수림공원에서 생신 100세 감사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인천제삼교회 이효겸 목사의 인도로 조춘혁 목사 기도, 김진옥 목사가 성경봉독, 임국희 교수가 축가, 이효겸 목사가 ‘의인의 길’ 제하 말씀, 최중득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인사의 시간에는 김광식 원로 목사 아들 김창일 목사가 인사, 김광식 원로목사 부인 이미자 사모가 소개, 생일노래, 송용섭 목사가 오찬기도했다.
아들 김창일 목사는 “아버지는 24세 때에 작은 아버지는 18세 때에 6.25때 월남해 아버지는 목사님이 되고 작은 아버지는 장로가 되셨다”며, “이북에 장로 3대가 있어서 5대 장로, 목사가 되는 것으로 이것은 한국교회 역사상 드문 일이다. 저희 아버지와 더 좋은 관계로 지내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기를바란다”고 했다.
[기타] 김광식 원로목사, 생신 100세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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