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은정화 장로)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성철 장로)는 지난 9월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09회 총회를 위한 오찬기도회를 열었다.
예배는 여전연 회장 은정화 장로 인도로 남선연 회장 정성철 장로 기도, 남선연 서기 김종학 장로 성경봉독, 한국여전도회찬양단 특송, 본 교단 총회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 ‘간절함’ 제하 말씀 후 여전연 제1부회장 이난숙 장로가 ‘제109회 총회를 위하여’, 남선연 수석부회장 유춘봉 장로가 ‘교회갱신과 민족통일, 세계선교를 위하여’ 제하 특별기도했다. 이어서 남선연 총무 문병효 장로와 여전연 총무 윤효심 목사가 인사 및 소개, 각 연합회 총무 광고로 순서를 마쳤다.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며 기도한 느헤미야로 인해 이스라엘은 회복됐다”며, “문제를 내가 끌어안고 있으면 근심·절망이 되지만 하나님께 문제를 맡기고 기도하면 길이 열리기 시작한다. 여전도회와 남선교회가 109회 총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해 성숙하고 지혜로운 모습의 총회, 바른길로 가는 총회, 성령으로 하나 되는 총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