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성교회 관련 경과 보고 및 대책 논의
서울서노회(노회장 이경욱 목사)는 지난 9월 11일 충신교회에서 100여 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목사·장로 모임을 가졌다.
경건회는 서기 임정길 목사 인도로 회계 명승운 장로 기도, 노회장 이경욱 목사가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토의는 노회장 이경욱 목사 사회로 서기 임정길 목사 경과 보고, 재판국장 박용권 목사 발제, 이경욱 목사 진행으로 대책 논의 및 광고했다.
이날 모임에서 지난 2023년 10월 20일 총회 재판국이 △제100회기 서울서노회가 허락한 희성교회 OOO 담임목사 청빙허락 결의는 무효로 한다 △OOO 목사는 희성교회의 담임목사가 아님을 확인한다 △예납된 재판비용은 총회로 귀속한다 이상 원심 주문을 내린 것에 재심 청구한 것이 지난 2024년 5월 14일 기각되고, 8월 13일 △OOO 목사를 서울서노회 희성교회에서 출교에 처한다 △OOO 목사는 서울서노회 희성교회 교인이 아님을 확인한다 △OOO 목사는 서울서노회 희성교회 당회장(위임목사, 담임목사)이 아님을 확인한다 등 가중처벌된 것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