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한기독교교육협회, 2차 정기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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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살리는 방안 모색할 것

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사장 신상범 목사, 이하 KCCE)는 지난 10월 1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오는 11월 13일과 26일에 다음세대 사역단체 컨퍼런스를 개최키로 했다.
경건회는 이사장 이상범 목사의 인도로 서기이사 박유철 목사 기도, 이사장 신상범 목사가 ‘골든타임’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 사무총장 유윤종 목사가 광고했다.
회무처리는 이사장 신상범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안건토의 논의, 기타안건, 회의록 채택, 폐회기도, 광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13일과 2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리는 제1·2차 다음세대 사역단체 컨퍼런스는 다음세대 사역단체들이 모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다음세대 사역단체들의 사역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세대 사역단체들이 연합해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을 갖고 있다.
사무총장 유윤종 목사는 “KCCE는 지난 2022년 창립 100주년을 맞아 뉴노멀 시대의 교육 선교 플랫폼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 생명과 평화의 기독교 교육과 다양한 교육선교 사업을 통해 연합사역을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도 대한기독교교육협회 월례 코칭 세미나는 오는 12월부터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온라인 줌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참석대상으로는 목회자, 교사, 부모, 평신도교육지도자 등이며, 참가비는 무료(단, 대한기독교교육협회 후원계좌 제공, 후원 홍보)로 진행된다. 주요 강사는 다음세대코칭센터 전경호 목사, 십대지기선교회 박현동 목사 등이 나선다.
2025년 신년 다음세대 사역자 코칭 세미나는 ‘인공지능 시대의 다음세대 사역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5년 1월 중에 계획하고 있다. 또한, 신년 전국교사 코칭 세미나는 ‘2025년 교사, 소그룹 목자의 성육신 사역-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사랑하는, 희생하는 참된 목자’라는 주제로 서울지역(2월 1일)을 시작으로 2월 8일(충청지역), 2월 15일(호남지역), 2월 22일(영남지역), 3월 1일(서울, 경기, 강원지역) 가질 예정이다. 장소는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기독교교육협회는 활성화를 위해 각 교단 신문과 기독교방송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다음세대를 위해 교육선교헌금, 후원회원을 확보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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