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신앙, 섬김의 정신, 청년선교 활성화
복음주의 신앙과 섬김의 정신에 입각해서 지노회와 지교회를 섬기며 연합해 청년선교 활동을 전개하고 청년부흥운동을 목적으로 세워진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중지)는 전국 각 지역을 섬기는 기독청년 리더십들이 연합해 청년세대가 복음, 예배, 선교를 주제로 기도하며 사역을 준비하고, 청년세대를 위한 지역연대의 장을 만들어 지교회의 청년들을 섬기며 복음 통일과 한반도 청년세대의 연합을 위해 애를 쓰고 있다.
현재 청년회전국연합회는 ‘진리와 말씀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77차 정기총회를 성료하고 하나님나라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살아가길 소망하고 있다.
청년회전국연합회는 본교단 총회 산하 자치단체로 미전도 종족이 되어버린 청년세대들을 세워가기 위해 ‘청년선교, 말씀, 예배’ 등 3대 목적아래 복음주의 신앙과 섬김의 정신에 입각해 교회와 함께 청년선교를 활성화한다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현 시대에 모든 세대가 연합해 청년, 다음세대를세워갈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을 도모하고 있다.
청년회전국연합회 사역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성경을 중심으로 연합해 하나님만 예배하고 교회를 섬기며, 청년선교를 감당하는 공동체이며, 모든사역은 기독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지역노회 청년회연합회 재건지원은 2019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현재의 임원들을 재조직한 후 청년들을 깨우기 위해 지노회에서 청년회연합회의 재건을 노력하고 있다. 청년회연합회 재건해 지역교회를 섬기며 연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년회연합회가 조직된 노회는 서울, 서울서, 대전, 대전서, 순천, 순천남, 여수, 경동, 경서, 경북, 대구서남, 대구동, 포항, 포항남, 경안, 제주, 울산, 강원, 천안아산 등 69개 노회 중 19개 노회만이 조직되어 있다. 이를 위해서 많은 기도와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회장 이중지 청년은 “지노회에 계신 목회자들 뿐만아니라 장로님들을 비롯해 항존직 중직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이를 통해서 지노회에 청년연합회가 재건되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삶의 전부를 묻고 구하며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어른세대의 기도와 헌신과 섬김으로, 이 시대의 청년세대가 부흥될 날을 기대한다”고 했다.
청년회전국연합회는 공동체 성경읽기, 온라인바이블클래스, 청년예배자 아카데미, 기독교상담프로그램, 크청연결, 전도학교, 이단대책세미나, 종교개혁주일연합예배,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회, 거리예배자 전국연합모임, 지역노회 청년회연합회 재건지원, 교단사역참여, 기독교대학 및 신학대학연대 등 전국의 모든 청년들이 예수님만 바라보는 그날까지 헌신하며 사역하고 있다.
특히, 청년회전국연합회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연합회, 전국신학대학교(원) 학생연합과 함께 ‘신학생 성경읽기 Movement’를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20여명이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초교파적으로 신학생들이 매일 성경을 낭독하고 녹음해, 파일을 서로 공유하고 일년간 매일 참여한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청년회전국연합회는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서 청년회전국연합회 예산의 절반인 1천만 원을 마련했다. 신학생 10명에게 지급할 계획을 갖고 있다.
회장 이중지 청년은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말씀읽기가 필요한 신학생들의 요청으로 매일 함께 말씀을 읽는 장을 만들어, 장학금을 지급함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한국교회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신학생들이 매일 말씀을 읽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말씀위에 세워지기 위함”이라며, “올해 120여 명의 신학생들이 함께 말씀 낭독에 참여하고 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하지 않도록 신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며, 말씀을 읽을 수 있는 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장 이중지 청년은 “지난 3년간 평신도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말씀을 매일 낭독했던 결과는 말씀 안에서의 회복과 매일 함께하는 동역자들로 인해 말씀안에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의 고백과 동시에 많은 회개와 회복이 있었다”며, “청년회전국연합회는 총회 산하 자치기관으로서 적은 예산으로 수많은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다. 하지만 말씀으로 다시금 바로 세워져 가는 신학생들이 되도록 기도하며 매년 진행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총회와 노회, 교회, 어른세대들의 물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간곡히 요청했다.
한편, 청년회전국연합회 소식은 인스타그램에서 ‘청년회전국연합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년회전국연합회는 △예수께서 청년회전국연합회의 주인되셔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전국의 노회 청년회연합회가 말씀, 예배, 선교중심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임원들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한마음, 한뜻이 되어 나아가도록 △사랑하는 어른세대와 연합해 온전히 예수님만 예배하도록 △한반도의 기독 청년들과 다음세대가 존재의 목적인 예배자의 삶을 회복하도록 △이웃들의 고통에 책임을 다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이란 기도제목을 나누며 어른세대의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박충인 기자
후원계좌 신협 131-020-417081(예장청년회전국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