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충청노회, 7회 한마음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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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노회(노회장 조병식 목사)는 지난 4월 26일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남선교회연합회와 여전도회연합회 공동주관, 평신도위원회와 장로회, 충북CBS, 충북CTS, 시사종합뉴스 후원으로 제7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특별히 탑동 양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실시됐다.
예배는 남선교회연합회장 전형기 장로 인도로 여전도회연합회장 박옥순 장로 기도, 여전도연합회 수석부회장 성분모 권사 성경봉독, 부노회장 신조우 목사가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제하 말씀, 노회장 조병식 장로가 대회사, 평신도위원장 임영래 장로가 격려사, 박선용 목사가 축도했다.
노회장 조병식 장로는 “충북 기독교 선교의 아버지 민노아 선교사 등이 선교와 교육, 의료사업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지은 양관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소유권을 되찾고자 준비 중”이라며, “오늘 성도 간의 믿음과 사랑을 견고히 하고 한마음으로 연합을 이루는 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마음체육대회는 남선교회연합회장 전형기 장로 사회로 남녀 선교회원 및 목회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개 시찰(중앙시찰, 서중시찰, 북시찰, 진천·괴산시찰, 증평·서시찰)로 나뉘어 배구와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또한 시찰마다 독특한 가장행렬 입장식과 응원으로 한마음 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충청지사장 강호준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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