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정착 위한 해법 모색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김성배)은 10월 26일 ‘대북제재와 코로나19 이후 북한체제 변화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내 학술대회는 현장을 유튜브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황준성 총장의 축사, 김성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정치, 경제, 사회, 남북교류 분야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성배 원장은 “이번 국내학술대회를 통해 남북교류 측면에서 변화 양상을 심층 진단하고, 대북정책의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해법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학술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제1세션 좌장 김성배 원장 △정치 통일연구원 박형중 선임연구위원 발제, 한기범 박사(전 국정원 1차장) 토론 △경제 국가안보 전략연구원 임수호 북한연구실장 발제, 숭실대 경제학과 조성복 교수가 토론했다.
제2세션 좌장 배귀희 부원장 △사회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전수미 교수 발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김병로 교수 토론 △남북교류 숭실평화통일연구원 박성열 교수 발제, 이덕행 박사(전 통일부 기획조정실장)가 토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