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다. 스스로 강하고 안전하다고 장담했던 많은 강대국들이 지금은 평범한 나라들이 되었고 지금은 역사책 속에서만 지난…
칼럼
[금주의 강단] 멸망을 피하는 길
[데스크 창] “거짓말”
프로퓨모(John Dennis Profumo 1915~2005)는 영국 육군 장관이며, 명문 출신으로 총리 후보 소리를 들을 만큼 전도가 양양한 정치인이었다. 그런 그가 구…
[금주의 기도] 빛과 소금의 역할 담당하게 하소서
영광과 존귀를 영원토록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더욱더 강건하고 믿음을 성장하게 하시고,…
[야긴과 보아스] 오후 5시에 온 품꾼, 그가 나입니다!
포도원 주인이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서 일하게 했다. 하루 품삯으로 한 데나리온을 주기로 약속했다. 당시 유대인들의 시간 기준은 오후 6시를 0시로…
[장로발언대]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참 평안의 하나님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내가 광야에…
[시론] 신앙인의 애국
대한민국은 역사에서 그 예를 찾아보기 힘든 어려움을 당한 채 2025년을 맞이했다. 작년 말 대통령의 느닷없는 계엄선포와 국회의 해산 동의에 의한…
[목양의 길] 내가 만난 아이들
청주소년원을 처음에는 작은나무교회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작은꿈나무교회라고 부르기를 희망해서 교회의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청주소년원 작은꿈나무교회에 온 청소년 아이들은 각기…
[종로광장] 일출을 기다리며
동지가 지나면서 하루해가 조금씩 길어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짧다. 아침 8시 가까이 되어서야 비로소 동편 언덕과 나무 사이로 붉은 해가…
[논단] 혼란한 시간을 이렇게 시작하십시오
이렇게 어수선한 새해도 드물지 싶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과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온통 대중 매체는 불안한 국내외 정세를 근거로 어둡고 염려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