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목양의 길
[목양의 길]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인정받기 위해
[목양의 길] 하나님의 은혜로 두 번의 강산이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
[목양의 길]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목양의 길]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목양의 길]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한국교회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여전히 성장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교회가 부흥하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모두가 성장은…
[목양의 길] “들꽃마을, 숲속마을, 과수원마을 이야기”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확실한 과제 두 가지를 발견했다. ‘소그룹’과 ‘가정’이다. 교회가 성장하고 일천여 명이 모이는 우리 용문교회였지만 코로나19 위기를 만나자…
[목양의 길] “진효, 은효, 승효”
우리 교회 성도들은 ‘우리 담임목사님은 아이들 이름을 아는 은사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설교할 때 아이들 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목양의 길] “목사님, 왜 그러셨어요. 우리 교회, 좋은 교회예요!”
용문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지 십 년 정도가 지났을 때였다.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는 매년 놀랍게 성장했다. 한 해에 팔십 명씩…
[목양의 길] “버티기 10년, 굳히기 10년”
수년 전, 지역의 어르신 목사님을 모시고 귀가하는 길이었습니다. 목회 경력도 많으시고 해박한 지식과 경험으로 단단한 목회를 해 오시는 대 선배…
[목양의 길] 당회를 당회기도회로 전환 제언
교회는 생명력이 있어야 하고 생명을 살리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죽어야 살아납니다. 우리나라 남한에서 제일 공산당들에게 많은 순교자가 나온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