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연재

[기쁨의 미학] 줄다리기
 

“그러게요. 우리 쪽은 노인네들 뿐이네.” 아내도 힘을 다했지만 지고 나니 속이 상한다는 말투였다. 자리를 바꾸고 보니 좀 지대가 낮은게 어쩐지…

[강원희 선교사] 다시 열린 병원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버스로 8시간 정도 동쪽으로 가면 해발 7천미터 산골짜기에 돌카(Dolkha)라는 지역이 있다. 여기에 한국의 간질환자 치료기관이자 의료 선교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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