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쉼터] 이 몸의 소망 무언가
18세기가 저물어 갈 무렵에 영국에서 태어난 에드워드 모우트(Edward Mote, 1797-1784)는 37세에 캐비닛 제조 공장에서 일하면서 배우지 못한 열등의식과 가난한 부모에…
지난연재
[이일저일 생각하니] 유선희 선생 스승상과 순정 제자와의 고운 인연
이 여름 카톡글에 오른 ‘아름다운 인연’은 감동이 넘쳤다. 내년에 정년퇴임을 앞둔 어느 의과대 순환기 내과 교수가 겪은 역경과 출세의 고백이…
[강원희 선교사] 예수님 때문에 삽니다
네팔은 교통 사정이 좋지 않다. 자동차를 사서 몰고 다니고 싶어도 자동차 가격이 비싸다. 그래서 왕진을 다닐 때는 주로 오토바이를 이용했다.…
[해양평전] 해양환경 국가로 가는 한국
오랫동안 폐기장으로 사용되어 온 바다는 결국 깊은 해저까지 플라스틱이 쌓이고, 함부로 개천에 버리는 화학물질들은 스며들어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 오늘날 어류들이…
[마음의 쉼터] 싸우지 않고 이기는 비결
1970년대 중반 미국 LA에는 마침 케네디 이민법으로 이민의 물꼬를 트면서, 상당히 많은 수의 한인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중 많은 수의…
[이일저일 생각하니] 막강한 무적해병 민주대한 큰 방패다
포항 해병상륙사단 전 정훈참모 정채호 예비역 중령 발행 ‘나의 해병시절’ 제4집에 나의 시 “해병은 살아 있다”가 실려 있다. 나는 1960년대…
[강원희 선교사] 멸치 네 마리만 주세요
돌카에서의 힘든 병원 생활 가운데에서도 한두 달에 한 번씩은 장거리 이동진료를 다녀오곤 했다. 하루 정도면 갈 거리에 있는 환자들이라면 비교적…
[해양평전] 바다에 투입되는 오염수 및 폐플라스틱 문제
기상청이 발표한 ‘2023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40년간(1982~2023년) 국내 연안 해수면 연평균 온도는 앞 30년간은 0.2~0.4도 정도 상승했으나, 최근 10년은…
[마음의 쉼터] 아버지와 아픈 손가락인 아들
지난 6월 11일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현직 대통령 차남인 헌터 바이든에게 대심원 전원은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다.…
[이일저일 생각하니] 박팽년 17대 후손 박노황 모범장로 생애와 신앙활동
순천박씨 사육신 박팽년(1418-1456)의 17대손 박노황 모범장로는 대구 중심 전국적인 기독교 신앙활동이 눈부신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순천박씨 집성촌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