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19는 65돌을 맞는다. 1960년 4월 19일 피의 화요일 나도 신촌 연세교정에서 중앙청 앞까지 책가방 들고 뛰었다. 대구 8개 남녀고교생들이…
이일저일 생각하니
한국과 세계의 심장이 되는 우리 광화문에는 위대한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다. 전세계적인 과학글자 한글을 창제하신 어진 세종대왕…
짚신문학회는 3.1절 80주년 되던 해 한글회관 강당에서 창립했다. 연세대 사회교육원 문예창작과정 출신이 중심이 되어 3.1정신, 한글정신, 짚신정신을 짚신문학 바탕으로 해…
누구든지 자기 나라나 고향은 사랑한다. 우리 나라는 김포국제공항이 협소해 새로 인천 영종도에 새 공항을 짓기로 했다. 동양 최대로 짓는 영종도의…
존경하는 정암 박윤선(1905-1988) 목사님 지명을 받아 나는 합동신학교 재단교육이사로 24년간 참여했다. 성경주석의 으뜸 학자인 박윤선 목사님이 1980년 11월 11일 역사적인…
경기도 양주 3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김용기(1909-1988) 장로는 일제시대 농촌 경제부흥의 이상촌 농촌운동에 20대부터 소망을 두었다. 가나안농군학교를 양주 고향에 세워…
춘향 고을로 이름난 남원에 광한루원이 있다. 광한루원 안에 보물로 지정된 광한루가 있다. 어느 봄날 방자를 데리고 나들이 나온 광한루에서 이몽룡…
나는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방안 아내 침대에서 떨어져 갑자기 고관절 환자가 되었다. 한밤 몹시 심한 고통을 겪고 다음날 아침…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우리 애국가는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1907년 평양에 올라가시어 이틀 금식기도 하고 4계절 배경으로 지으셨다. 주권재민 혁명가로…
나는 중고교 대학강단에서 근 50년 교편을 잡았다. 법학과 1학년 학생들에게는 법과 양심이 살아있는 정의의 판검사가 되라고 했다. 변호사도 마찬가지로 양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