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런 선교사의 한국 이름은 소안론(蘇安論)이다. 한국이름은 ‘예수를 편하게 논한다’는 뜻이다. 소안론 선교사는 미국 북 장로교가 파송한 선교사로 1892년부터 1940년 까지…
예화이야기
나는 전북 남원의 원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까지 원불교 법회에 참석하였다. 장남으로 대학 진학 준비를 핑계로 법회 참석을 피하고 공부에…
우리집은 부잣집으로 유복한 가정이나 철저한 불교 가정이었다. 내가 중학교 입학시험 날 나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셨다.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빗나가 가출하여…
6.25 전쟁이 일어나자 스웨덴이 의료지원단을 구성하여 그 해 9월에 부산에 야전병원을 열었다. 스웨덴 병원은 그때부터 1957년 4월까지 6년 7개월을 부산에서…
고(故) 장기려 박사(1911-1995)는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한다. 평양에서 외과의사로 일하다가 6.25전쟁 때 월남하여 부산에서 복음병원과 청십자병원을 세워 피란민과 가난한 환자를 무료로…
김신조 목사는 함경북도 청진 출신으로 18세부터 군 생활을 하다가 북한 정찰국 소속으로 선발되었다. 체력과 사상은 물론 우등생 군인 1만 명이…
김영석(91)․양영애(83) 부부는 평생을 서울 종로5가에서 과일가게를 하였다. 1960년부터 손수레로 노점상을 시작하여 그 당시 교통비를 아끼려고 매일 새벽 1시간을 걸어서 도매시장에…
임홍규(77) 씨는 자신을 알리지 않고 ‘등불장학금’ 명목으로 3억 원을 기부한 담양에서 얼굴 없는 천사로 널리 알려졌다. 2009년 7월30일 전남 담양군수…
살인마 고재봉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1963년 이덕주 중령의 가족 6명을 도끼로 살해한 고재봉은 옥중에서 전도를 받고 새 사람이 되었다. 그는…
김두만 씨는 고향이 전북 익산으로 가정이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점을 하였다. 어머니는 병을 고침 받은 일이 계기가 되어 예수를 믿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