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 최초 한국인 담임목사요, 제2대 담임목사인 차재명은 심방 사역, 주일 학교, 성가대를 시작한 분이다. 새문안교회와 소래교회는 함께 부흥을 경험하며 예배당을…
나의목회, 나의 일생
조선 땅 서울에 복음을 전하리라 다짐한 서상륜은 “난 두렵지 않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고 선언하고 고려문을 통과하다가 성경을 모조리 빼앗기고 투옥,…
새문안교회를 선교교회로 이해하는 분들은 설립자를 언더우드(H. G. Underwood)로 보고, 민족교회로 이해하는 분들은 설립자를 서상륜(徐相崙)으로 본다. 그러나 씨줄과 날줄이 잘 조화를…
당시 태화관의 주인은 이완용이었다. 태화관은 당시 2천 700평 대지 위에 기와집 16채가 서 있는 큰 집이었다. 이완용은 한일합방 이후(1911년) 이…
태화관 이야기를 하려면 월슨(Thomas Woodrow Wilson)의 민족자결주의 영향으로 촉발된 독립선언과 3.1만세운동을 먼저 이야기해야 한다. 독립선언문을 선포하고 3.1만세운동을 시작하는 일은 전국에서…
「광화문연가」(이문세 노래)라는 노래 가사 중에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이란 말이 3번이나 나온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교회 사가들이 홀 가족을…
양화진 선교사 묘지공원에 올라 처음 만나는 선교사가 1903년 원산대부흥의 주인공 하디(R.A. Hardie)이다. 하디의 비문을 읽고 뒤를 돌아서면 헐버트(H.B. Hulbert)와 루비…
무디의 부흥운동으로 20세기 문이 열리며 영국의 웨일즈, 인도 카시아, 미국 아주사거리, 중국과 원산, 평양, 서울까지 회개와 부흥의 물결로 출렁이고 있었다.…
무디 부흥운동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결단을 주어 선교의 세대 위대한 19세기를 낳았다. 무어도 무디 부흥운동에 감동을 받고 선교사로 결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