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교회는 네 번 다섯 번 이사를 다니며 오늘의 비전 채플에 자리를 잡았다. 이사를 하고 나면 2-3년 만에 예배당에 성도들이 넘쳐…
나의목회, 나의 일생
[나의 목회, 나의 일생] 하나님의 집을 불법으로 지을 수는 없지요!
[나의 목회, 나의 일생] 교회의 갈등 영적 전투로 승리하다 (제2편)
망원제일교회는 故 이상양 전도사님이 설립한 교회이다. ‘뚝방마을 이야기’(김기복 저, 두란노)라는 책에서 잘 보여주듯이, 이 전도사님은 망원동에 피를 붓고 하늘나라로 가신…
[나의 목회, 나의 일생] 교회의 갈등 영적 전투로 승리하다 (제1편)
문제는 문제시하면 문제가 된다. 이 세상엔 문제가 없는 사람도 없고 문제가 없는 교회도 없다. 문제를 건강하게 해결하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며…
[나의 목회, 나의 일생] 왜 내가 울컥 복받쳐 올랐을까?
윤한진 장로 부총회장 후보 단독 등록 이번 제109회기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단독 등록한 윤한진 장로는 학창 시절, 청년 시절을…
[나의 목회, 나의 일생] 한 발짝만 달리 디뎠어도 오늘의 나는 없다 (3)
앞에서 날아오는 돌이 운명이라면 숙명은 뒤에서 날아오는 돌이다. 구원론에서 출발점으로 삼으면 운명론이 되고, 도착점으로 삼아 뒤돌아보며 고백하는 신앙 고백적 진리가…
[나의 목회, 나의 일생] 한 발짝만 달리 디뎠어도 오늘의 나는 없다 (2)
50년 교회를 섬겨온 목회 여정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내고 섬길 교회를 찾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요즘 우리 교역자들이…
[나의 목회, 나의 일생] 한 발짝만 달리 디뎠어도 오늘의 나는 없다 (1)
‘오 신실하신 주’ 2절 가사는 이렇게 되어있다.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나의 목회 나의 일생] 내 피를 팔아서라도
교회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세워져서 그럴까? 교회는 성도들의 피와 눈물과 땀을 먹고 성장한다. 우리 교회는 맨손으로 시작한 교회라서 그런지…
[나의 목회, 나의 일생] 닭이 새벽에 우는 이유
어릴 때 우리 집엔 닭을 여러 마리 키웠다. 새벽녘 동이 틀 무렵 닭은 지붕 위로 날아 올라가 목을 길게 빼고…
[나의 목회, 나의 일생] 영원한 친구
해마다 여름이 되면 나는 장로님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난다. 2001년 여름부터였으니 어언 24년이 되었나 보다. 목사와 장로 부부가 함께 가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