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회 성도들이 불의의 사고로 모두 함께 천국에 가게 되었다. 차례대로 주님 만날 시간을 기다리는 사이에 점심시간이 되었다. 한 집사님…
나의목회, 나의 일생
[나의 목회, 나의 일생] 니네 목사 자장면 배달 갔다
[나의 목회, 나의 일생] 명예 박사
지난 5월 14일 장로회신학대학교 개교 123주년 기념 예식과 함께 명예신학 박사 학위 수여식이 있었다. 장로회신학대학교는 123주년이 되기까지 40명의 인사들에게 명예신학…
[나의 목회, 나의 일생] 축소 시대가 달려온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그 무렵, 나는 CBS 재단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었다. 나는 요나서를 묵상하다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은 나…
[나의 목회, 나의 일생] 정치계에 던지는 쓴소리
지난 4월 10일에 있었던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108석, 야권이 192석을 얻었다. 국민이 여당에 숨통만 붙여놓은 셈이 되었다. 문득 2022년…
[나의 목회, 나의 일생] 윤 대통령, 초심으로 돌아가면 된다
지금 여러 가지로 당황하고 있을 윤 대통령에게 어떤 조언을 할 수 있을까? 당선인 시절에 내가 드린 조언을 그대로 옮겨본다. (22년…
[나의 목회, 나의 일생] 리질리언스(Resilience)
지난 4월 14일 주일 오후 한소망교회에서 ‘그림자를 딛고 일어선 동화(冬花) 류영모의 리질리언스’ 심리연구 논문 북토크 콘서트가 있었다. 심리전기라는 말은 사전에도…
[나의 목회, 나의 일생] 사오정 목회
한 때 유행처럼 번지던 사오정 시리즈 가운데 이런 얘기가 있었다. 사오정과 손오공이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 시험을 치르러 갔다. 손오공이…
[나의 목회, 나의 일생] 월급이 적은 쪽으로 가라
공동체의 리더가 된다는 건 참 두렵고도 떨리는 일이다. 잘 감당했을 땐 보람과 상급이 크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길을 갔을 땐…
[나의 목회, 나의 일생] 나체촌 교회에 간 목사님
호주의 한 유명한 목사님이 나체촌 교회 헌신 예배 설교자로 초청을 받았다. 목사님은 옷을 입고 가야 하나 벗고 가야 하나 여간…
[나의 목회, 나의 일생] 아차, 큰 버스에 속았구나!
1990년대 초 수도권엔 5개 신도시가 개발되고 있었다. 바로 이 무렵 한소망교회는 개척되고 있었다.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유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