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회, 나의 일생] 절대로 교회 개척이 안 되는 곳에서
한소망교회 산실은 은평구 신사동에 있는 피노키오 유치원이었다. 서울 어느 교회 최덕식 장로님이 임시 기도처로 빌려준 이곳에서 우리는 6개월여 간 기도회로…
한소망교회 산실은 은평구 신사동에 있는 피노키오 유치원이었다. 서울 어느 교회 최덕식 장로님이 임시 기도처로 빌려준 이곳에서 우리는 6개월여 간 기도회로…
30여 년 전 어느 영성 훈련장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라는 하귀선 청년 찬양사역자를 만났다. 오랫동안 마산 결핵요양소에서 치료를 받고 결핵균이…
필자의 졸저 『꿈대로 되는 교회』라는 책은 「나침반」사가 발간한 교회 부흥 체험기 시리즈 가운데 여섯 번째 책이다. 그 책 가운데 지금의…
끼워팔기식으로 해치울 수 있는 교회 예식은 없다. 예식이 가지고 있는 성경적, 신앙적 의미를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고 잘…
나는 신학대학원 시절 충신교회에서 아동부와 청년 대학부 교육전도사로 섬기고 있었다. 전임 전도사, 부목사 생활도 해본 적이 없건만 신대원 졸업과 동시에…
서정식 장로는 우리 교회 최초의 여성 장로이다. 구역 목장을 80여 개나 만든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나이가 차 은퇴를 기다리는 시간, 만…
내 어머니는 팔십이 넘도록 참 건강하게 사셨다. 평생 입원 한번 하신 적이 없고 환절기 감기 한번 크게 앓으신 적이 없었다. …
내가 걸음마를 배우고 말을 하기 시작하던 어린 시절 내가 처음 만난 하나님은 부자 하나님이셨다. 어릴 때 내가 살던 집은 기어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