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나와 나섬의 사역에 하나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그 전환점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변화를 모색함은 물론이고 거대한 패러다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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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 나이 61살 환갑이다. 결코 올 것 같지 않았던 환갑이 되니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말이 생각난다. 목사가 된지도 올해로…
나는 자타가 인정하는 상상력의 사역자다. 나는 요즘 꿈꾸는 요셉처럼 새로운 꿈을 꾼다. 베트남 아이들을 위해 메타학교를 세우는 꿈이다. 몽골학교를 시작한지…
나는 오랫동안 베이스캠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 8000m급 히말라야 고산지대를 오르기 위해서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중간지대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랜만에 가슴에서부터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이 눈물은 슬퍼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기쁨과 감격의 눈물이다. 내가 하는 사역의 의미를 느끼게 하는…
마태복음 2장 13절 이하에는 아기 예수께서 헤롯의 핍박을 피해 애굽으로 피신하셨다는 기록이 있다. 헤롯이 죽기 전까지 예수는 애굽에서 난민으로 사셨다.…
가나안성도(교회에 나가지 않는 성도)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를 종합해 보면 현재의 가나안성도 수는 약 250만 명에 이르며, 2020년 한 해…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의 자리를 내려놓고 종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뿐만아니라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순종하셨다(빌립보서 2장 6~7절). 그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인생을 살면서 종종 이해되지 않는 일들을 만난다.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 하시고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에 비추어 보더라도 ‘이건 아니지’…
가을이 되니 인생의 무상함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나이가 들고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아지니 이런 저런 상념에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