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경험이었다. 기쁨으로 충만한 감격적인 예배였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위대한 발견이었다. 얼마 전부터 터키 나섬페르시안교회의 이란 난민들과 함께…
노마드톡
나는 역파송 선교사들을 ‘돌아오지 않는 선교사’라 부른다. 말 그대로 역파송 되어 떠난 이들은 자기들의 고향과 고국으로 돌아간 것이므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지난 2000년 동안 교회는 예수라는 인간이자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을 교리화하고 포장하여 사람들에게 소개해 왔다. 그러나 이제 나는 다시 날 것의…
몽골선교를 한 지 어느덧 26년이 되었다. 그동안 몽골학교를 비롯하여 몽골문화원, 몽골 역파송 선교사 파송, 몽골평화캠프 등 다양한 몽골 사역을 해왔다.…
성공한 요셉과 야곱이 필요하다. 이주민선교 사역을 시작한지 30여년이 지나가지만 이주민의 삶과 현실은 여전히 밑바닥이다. 우리 사회의 붙박이 하층민으로 전락해 가는…
우리나라에 이주민 외국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1990년 이후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 끝난 후 전 세계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갖기…
코로나가 가져다 준 엄청난 변화중 하나는 교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모이는 교회에서 흩어지는 교회로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코로나 이후의 교회가 가야 할 ‘새 길 찾기’라는 모임을 시작했다. 몇몇의 목회자들이 교단을 초월하여 모임을 가져보자는 이야기들이 있었고 그런 취지에…
혹시 다음에 목회를 한다면 교회 이름을 ‘뿌리 깊은 나무 교회’라 짓고 싶다. 그런데 실은 교회가 아니라 우리 신앙의 뿌리가 깊어야…
‘노마드(nomad)’ 즉 유목민이 화두가 된 세상이 왔다. 언제부터인지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이 유행하더니 이제는 노마드 교인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노마드 유목민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