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고발해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만든 사람은 다름 아닌 제자 유다였다. 유다는 예수의 애제자 중 한 명이었다. 어쩌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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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느보산에서 120살에 죽었다. 아니 사라졌다. 그가 무덤을 만들지 못하게 한 것인지 하나님이 아예 그의 시신을 천국으로 옮겨가셨는지 아는 사람은…
몽골 대사관에서 훈장 수여식이 있었다. 몽골 총리가 한국에 국빈 방문한 후 훈장을 수여하기로 한 모양이다. 우리 몽골문화원의 임은빈 목사님이 훈장을…
오늘의 어려움이란 내일을 위한 징검다리라는 것이 그동안의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이다. 어제의 장애와 고통이 오늘의 우리를 존재하게 한다. 1994년 4월 구로공단에서…
모세는 왜 자기 백성에게 결코 광야를 잊지 말라고 했을까?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는 반복해 광야를 잊지 말라 했다. 그들이…
1991년 6월 처음으로 광야라는 곳엘 갔다. 이집트의 시내광야와 이스라엘의 유대광야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았지만 매우 중요한 무언가가 숨어있을 것만 같은…
예수께서 입을 열고 말씀하신다. 갈릴리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시고, 사마리아 여인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누신다. 갈릴리 사람들과 사마리아 여인은 누구인가? 갈릴리…
나는 언제나 시너지가 있는 사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너지 있는 사역이란 하나에 또 하나를 더하는 사역이 아니라 곱하고 나누는 사역을…
코로나가 가져다준 엄청난 변화는 우리의 생각과 상상력을 능가한다. 당장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들의 수가 급감하고 교회에 대한 충성도도 급속히 약화되고 있다.…
앞이 안 보이기 시작한 이후 가장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다. 눈이 아픈 것은 그만두고 가슴이 아프다. 하나님은 왜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