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심은 땅 두께보다도 더 두껍다고 할 수 있다. ‘말 타면 종 부리고 싶다’라는 말이 있다. 99마지기 가진 부자가 1마지기…
연재Ⅰ
[원로지성] 공정사회와 탐욕의 돌덩이
[교회음악교실]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재즈 장례곡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곡조로 보혈에 대한 감사 찬송 시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Let us sing of His…
[교계이슈] 한국교회 순교자들 (4) 주기철 목사 ②
주기철은 1926년 19회로 28세에 신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초량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그때는 사회주의, 공산주의자들의 준동(蠢動)이 거셌고, 교회 내에서는 반 선교사, 반…
[재물이야기] 신학생의 결혼반지
뉴질랜드에서 신학 공부를 하는 동안이 나에게는 일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 첫째는 경제적인 어려움이고, 둘째는 영어로 학업을 따라가는 것이고, 셋째는 미래에…
[장로] 행복한 선택 박래창 장로의 인생 이야기 (3)
박래창의 인생 – 기도 후원자들이 만들어준 큰 언덕 (3) “생사 기로의 절박함… 매순간 감동‧감사 느껴” 힘든 상황서 ‘전쟁’ 때 생각하면…
[마음의 쉼터]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나
하나님을 정말 열심히 믿는 권사님이 있었다. 초로의 이 권사님은 예수를 믿지 않는 남편과 시댁 때문에 젊어서는 몹시 속을 썩였지만 그나마…
[노마드톡] 나는 섬이다… 그 섬은 세계가 되었다
나는 섬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섬을 세계로 만들어 주셨다. 그래서 섬은 세계가 되었다. 이 얼마나 건방지고 교만한 말인가? 그러나 나의…
[나의 목회, 나의 일생] 아차, 큰 버스에 속았구나!
1990년대 초 수도권엔 5개 신도시가 개발되고 있었다. 바로 이 무렵 한소망교회는 개척되고 있었다.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유행가…
[스마일리] 천국에 가고 싶나요?
교회학교 교사가 성경공부 시간에 천국에 대하여 설명하고 어린이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교사 :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은 손들어 보세요. 어린이 :…
[목사] 고아들의 벗, 사랑과 청빈의 성직자 황광은 목사 (77)
사랑과 청빈과 경건의 사람 <4> 백조의 노래 ‘까치’ ① 어린이 위한 일, 고향 온 것같이 즐거워 사회사업… 있는 자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