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왕초거지의 초등학교 시절 (2)
라이트 하우스에서 일하시던 분들 중에서 생존하고 있는 이는 남산 침례교회 박용봉 장로님이신데, 고려대학교에서 수학하시다가 중도에 실명하고 말았다고 한다. 지금은 고인이…
연재Ⅰ
[장로] 행복한 선택 박래창 장로의 인생 이야기 (30)
제자들 성장·작은 기적들 마주한 감동의 순간들 바디매오의 기적·제자에게 선물한 새로운 시야 삶의 순간 속에 다시 만난 제자들의 성공 이야기 그렇게…
[재물이야기] 기적의 빌딩에서 맺히는 복음의 열매 (1)
아름다운 땅 뉴질랜드, 가장 큰 도시 오클랜드의 남쪽 마누카우에는 두 개의 빌딩이 우뚝 서 있다. 사람들은 이것을 ‘기적의 빌딩’이라고 부른다.…
[문학을 통한 삶과 믿음이야기] 아내에게 쓴 편지 (1)
우리는 흔히 본처를 조강지처(糟糠之妻)라고 한다. 이 말은 중국 후한서(後漢書) 송홍전(宋弘傳)에 나오는 말로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살아온 아내라는 뜻이다. 여기에 아름다운…
[노마드톡] 나는 무인도에 산다
점점 혼자가 되어간다. 처음부터 친구도 많지 않은 인생이었지만 지금은 더욱 그렇다. 아무도 없다. 잠이 오지 않아 이 생각 저 생각하는…
[나의 목회, 나의 일생] 양화진
양화진이란 이름의 뜻은 ‘버드나무 꽃’을 의미하는 양화(楊花)에 나루터를 뜻하는 진(津)을 합쳐 ‘버드나무 꽃이 핀 나루터’란 뜻이다. 양화진은 15세기(태종)부터 17세기(인조)까지 사신을…
[예화이야기] 대영제국의 공로훈장 받은 한국인 박석길
박석길 씨는 그의 아버지가 1968년 영국으로 이주해 영국인 여자와 결혼해 태어난 한국계 영국인이다. 그가 북한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그의…
[원로지성] 종족의 우상을 깨라
고대국가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왕정체제가 지배적이다. 서양에서는 중세 봉건 왕정체제를 거쳐 근세시대로 넘어오면서 절대 왕정체제가 구축되었다. 그 이유는 중세 말기 농민들의…
[교회음악교실] 480장, 천국에서 만나보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나사렛 교회 작별 인사 “동문에서 만나자” 찬송 시 ‘천국에서 만나보자’(‘I will meet you in the morning’)는 미국 미주리주…
[교계이슈] 한국교회 순교자들 (4) 최봉석 목사 ⑧
“예수 천당! 불신지옥!” 최 목사의 외침 고난 속의 전도자, 최 목사의 불굴의 신앙 노발대발하는 것을 보고 최 목사는 말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