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바울의 시대에 예루살렘에는 300여 개가 넘는 회당들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의 회당들은 바리새파들의 학당이거나 당대 세 상 여러 곳에서 온 디아스포라…
바울의 길
[바울의 길] 자유민의 회당-열정적인 예수의 사람들과 마주한 자리
[바울의 길] 가말리엘의 회당 – 모세의 전통을 배운 자리
바리새파는 주전 2세기 중반 유다의 독립을 위해 일어난 마카비 운동 시대에서부터 기원합니다. 그들은 유다 마카비 운동이 한창이던 시절 마카비 집안…
[바울의 길] 예루살렘 – 히브리인의 정체성을 배운 자리
주전 586년 남유다의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이들은 훗날 예루살렘 귀환 행렬과 예루살렘 재건 그룹에서 주류가 되었습니다. 남유다의 백성들은 주로…
[바울의 길] 예루살렘 – 히브리인의 정체성을 배운 자리
주전 586년 남유다의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이들은 훗날 예루살렘 귀환 행렬과 예루살렘 재건 그룹에서 주류가 되었습니다. 남유다의 백성들은 주로…
[바울의 길] 소읍이 아닌 다소성 – 세상을 체험하고 배운 자리
수리아-길리기아의 다소는 문화가 발달한 규모 있는 도시였습니다. 당시 스토아 철학자로 이름을 알리고 카이사르의 양자 옥타비아누스의 개인 교사이기도 했던 아테노도루스는 훗날…
[바울의 길] 길리기아의 다소 – 로마 시민의 자리
로마가 지중해를 정복하면서 해적들에게서 해방된 길리기아의 다소는 한동안 황제가 직접 총독을 파견해 다스렸습니다. 다소는 인근의 시리아와 소아시아 사이를 연결하는 교통…
[바울의 길] 길리기아 – 세상 권세와 대면한 자리
예수님과 바울의 시대 세상은 로마가 제국을 이루던 때입니다. 그때까지 세상은 애굽에서 앗수르, 바벨론에서 페르시아, 그리고 알렉산더와 그의 후계 헬라 제국들로…
[바울의 길] 디아스포라-하나님 백성의 흩어진 자리
주전 539년 페르시아의 고레스가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새 나라를 세웠을 때, 포로 신세이던 유대인들은 드디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가…
[바울의 길] 시온, 하나님의 백성이 회복된 자리
70여 년 포로 생활을 마친 하나님의 백성들이 시온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사야와 예레미야, 에스겔 등이 외친 예언이 드디어 성취되었습니다. 스룹바벨과 여호수아 그리고…